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반등 시도..外人 매수세 확대(13:1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3포인트(0.02%) 오른 1956.5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91억원, 8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수폭을 키우며 251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164억원, 비차익 1089억원 등 총 ... 3월결산 코스닥 금융업종, 1분기 적자전환 3월 결산 금융업종 코스닥 상장사들이 올 1분기(4~6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IT서비스와 제조업 등 비금융업종은 전체적으로 순이익은 늘었지만 업체별로 실적이 악화된 곳이 많았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금융업 3월 결산 10개사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80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순이익 4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로 매출액... (7줄시황)코스피 1950 중반 정체..자동차株 '약세'(12:05) 코스피지수가 1950선 중반에서 방향성 없는 등락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16일 오후 12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포인트 (0.09%) 하락한 1955.24를 기록중이다. 장중 저점인 1947포인트 대비로는 7포인트 가량 올라서 있는 지점이다.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나타내고 있는 외국인은 2200억원대로 매수규모를 늘리고 있는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 매도는 ... 상반기중 코스닥 10곳중 7곳 흑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7곳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2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분석대상 801개사중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614개사다. 전체 상장사중 76.65% 규모다. 흑자기업중 전체 64.79%인 519개사는 흑자를 지속했고, 95개(11.86%)는 올해 상반기 흑자로 돌... 코스닥 상반기 실적, 통신장비-반도체·건설 '양극화' 세계적 경기하강 국면 속에서도 스마트폰 관련업체 등 국내 첨단기술 IT업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반도체와 통신서비스 등 기존 IT업종은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건설업이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결산 코스닥 상장사 801개사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7351억원과 2조869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