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도 하락 전환(09:16) 17일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7포인트(0.12%) 내린 1955.6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9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입하며 13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6억원, 17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20억원 매도, 비차익 ...  비에이치, 분기 최대 실적 예상에 강세 비에이치(090460)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300원(4.14%) 오른 7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 시리즈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인기로 3분기까지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녹스, 3분기 실적 회복 예상..현재 매수 적기-대우證 KDB대우증권(006800)은 17일 이녹스(088390)가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연성인쇄기판(FPCB) 소재 공급업체인 이녹스는 2분기 FPCB 주요 고객사들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경영진들의 신주인수권(BW) 전환 행사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며 “3분기 삼성전자(005930)... 인터플렉스, 갤럭시S3 본격생산 3분기 최대 실적-대우證 대우증권은 17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갤럭시 S3, 아이폰 5 등 본격 생산에 따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1994년 설립된 국내 1위의 FPCB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005930)(45%) 애플(35%) 모토로라(9%) 국내기타(5%) 해외기타(7%) 등과 거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  일진디스플, 갤럭시노트 10.1 효과에 강세 일진디스플(020760)이 갤럭시노트 10.1의 수혜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일진디스플은 전일 대비 450원(2.65%) 상승한 1만7450원에 거래중이다. 일진디스플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전자(005930)의 중대형 터치스크린을 본격 공급해 왔으며 16일 출시된 갤럭시노트 10.1인치용 터치패널을 공급한다. ... 삼성전자, 전남 초·중교 '스마트스쿨' 탈바꿈 지원 삼성전자(005930)가 전라남도 초·중학교의 '스마트 스쿨' 구현을 위해 13억원 규모의 첨단 IT기자재를 무상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전남도청·교육청과 '스마트 스쿨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남 신안과 장흥 등의 8개 학교에 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스쿨은 IT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별 맞춤 학습을 지원...  플렉스컴, 신형 '갤럭시노트' 수혜 기대 '강세' 플렉스컴(065270)이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 신제품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덕분에 강세다. 7일 오전 10시 현재 플렉스컴은 5%대 상승한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세훈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에 FPCB 필기인식 부분을 공급하고 있는데, 오는 15일 미국에서 선보이는 ‘갤럭시노트 10.1’과 오는 29일 ... 플렉스컴, 갤럭시노트10.1 출시 수혜-우리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7일 플렉스컴(065270)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로 실적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에 FPCB 필기인식 부분을 공급하고 있는데, 오는 15일 미국에서 선보이는 ‘갤럭시노트 10.1’과 오는 29일 독일에서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2’에도 부품을 공... 삼성, 못난 '탭' 보다 잘난 '갤럭시노트' 전면에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시리즈보다 인기가 더 많은 갤럭시노트를 앞세워 애플과 전면전에 나선다. 삼성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며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반면, 태블릿PC는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하자 과감히 '갤럭시노트'를 내세워 태블릿 시장 사냥에 나선다. 삼성의 태블릿 제품이 수십가지에 달해 물량공세를 쏟아 붓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