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동원 "이정희, 무슨 낯으로 국민 앞에 나서나"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은 2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대권설에 대해 "무슨 낯으로, 무슨 명분으로 국민 앞에 나서냐. 기만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MBN '뉴스투데이'에 출연해서 "한 때는 국민적 지지를 상당히 받았던 대중적 지도자였는데, 한 순간 계파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추락했다"며 이 전 공동대표를 압박했다. 강 의원은 "자기 스스로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고 했... 강동원, 구 당권파 화해 메시지에 "사기치지 말라" 국민참여당 출신인 강동원 통합진보당 의원은 31일 구 당원파가 "강기갑 대표 체제를 중심으로 단결·화합해야 한다"고 호소한 것에 대해 "사기치지 말라"고 일갈했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 당권파 의원들의 주장은 저자세로 납작 엎드려 그들 특유의 위장전술로 국민과 당원에게 또 다시 사기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몰상식과 몰염치의 극치, 철면피도 이... 강동원 "탈당, 전체 참여계와 뜻 거의 같아" 통합진보당의 유일한 참여계 국회의원인 강동원 의원은 30일 "제가 탈당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저 개인도 포함되지만 전체 참여계 당원들과 뜻을 거의 같이 한다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 미래에 희망이 있나, 또 국민적 지지와 관심이 떠나서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통합진보당에서 ... 강동원 "김제남, 비밀투표에 숨지말고 이유 밝혀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 부결에 혁혁한 공을 세운 김제남 의원의 태도가 통합진보당 안팎에서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 의원은 중립이 아닌 석기파였다"고 성토한 강동원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떤 경로로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애당초 (제명을) 이행할 의사가 없으면서 합의를 했는지 밝혀라"고 울분을 토했다. 강 의원은 "부결된 직후 잠도 한 숨 못자... 제명 불발에 통진당 지도부 '멘붕'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처리하지 못한 통합진보당 지도부가 말 그대로 '멘탈 붕괴'가 된 모습이다. 강기갑 대표는 두 의원 제명 표결이 부결로 나오자 자신의 트위터에 "오! 통재라! 통합진보당이여! 이 일을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썼다. 강동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진보당은 뇌사상태"라며 "국민은 버릴 것이다. 김제남은 중립이 아니라 완전 석기파였다. 그녀는 혁신파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