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수산물 정가·수의매매 인정..가격 예측 높인다 앞으로 정가매매·수의매매를 통해 농수산물을 거래할 경우 출하자가 가격을 더 쉽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거래당일 수급물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도매시장 거래방법·주체 확대 및 대금정산조직 설립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개정안이 23... 정부, 전남·경남 적조 방제위해 13억 긴급 투입 정부가 전남과 경남의 적조를 해결하고 예찰을 위한 긴급 예산 13억원을 투입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최초로 발생한 적조가 지속됨에 따라 지자체에 이미 편성한 10억6000만원의 적조 구제 예산이 부족해질 것에 대비해 13억원을 추가로 전남과 경남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1일부터 국방부·해경청·지자체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지에 설치, 운영되고 ... 정부 '방역' 위해 축산시설 출입 차량 정보 수집 정부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의 출입정보를 수집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려는 차랑 소유자는 차량과 운전자를 등록하고 차량 출입 및 이동정보 자동수집을 위한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 가축·원유·동물약품·사료·가축... (일문일답)"가축·사료 등 운반차량 해당 시군구에 등록해야"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 전염병의 효율적인 방역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의 출입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축산차량등록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축산차량등록제 도입의 주요 내용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가축 사료 등 운반차량은 해당 시군구에 등록하고 GPS 단말기를 장착하도록 한 것. 다음은 농식품부의 일문일... '재탕' 정부..애그플레이션 단기 대책만 되풀이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정부 대책이 '재탕' 수준이라는 지적이다.지난 2008년 예상치 못한 애그플레이션으로 정부가 한 차례 홍역을 치렀지만 4년이 지난 올해도 정부의 대책은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다. 곡물가 상승으로 식탁물가와 가공식품 등 일반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하는 애그플레이션은 곡물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수입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