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외환銀, 파이낸스아시아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하나은행은 아시아경제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 Aisa)'로부터 '201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외환은행(004940)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하나은행에 대해 "대내외의 불안정한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견고한 재무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해외 ... 은행 6월말 BIS비율 0.05%p↓..건전성 소폭 악화 일부 은행들이 대출 확대에 나서면서 은행의 자산건전성이 소폭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은 6월말 국내은행 BIS자기자본비율(바젤Ⅱ) 및 기본자기자본(Tier1) 비율은 13.83%, 11.02%로서 전분기말 13.88%, 11.05% 대비 각각 0.05%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농협 대손준비금의 일시 전입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이 발생, 수은 자본확충8000억원 등으... 정신 못차린 은행, 통장 재발급시 인감 변경하면 수수료 부과? 직장인 신 모씨는 최근 급여이체 통장을 갱신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가 인감 도장을 놓고 온 것을 알게 됐다. 신씨는 인감을 도장대신 서명(사인)으로 변경해 통장을 재발급 받으려고 했지만 결국 통장을 갱신하지 않았다. 은행에서 수수료로 2500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신씨는 "고객의 실수로 통장을 잃어버려 재발급을 요구하는 경우에 수수료를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다 쓴 통... 하나은행, '달력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본점서 전시 하나은행은 24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제16회 하나 달력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다음달 9일까지 수상작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하나 그린'이라는 주제 아래 독창성, 경제성 및 생산 효율성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하나은행 본점에 전시돼 고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대상으로 선정된 작... 은행권 "키코소송 배상 판결에 항소 검토" 은행권은 통화옵션상품인 키코(KIKO) 피해액의 70%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서울중앙지법원은 23일 엠텍비전과 테크윙 등 4개사가 하나와 씨티은행 등을 상대로 키코 피해를 배상하라며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은행 측이 기업에 60~70%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하나은행 관계자는 "판결문이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