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전선, 2분기 영업익 85억..전년比 20.32% ↓ 대한전선(00144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32% 감소한 85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4% 줄어든 5267억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한전선 계열사 티이씨앤코, BW 공모 경쟁률 32대 1 대한전선(001440)은 계열사인 티이씨앤코가 지난 10일 마감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에서 최종 32 대 1에 이르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BW발행 대표주관사인 솔로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BW청약은 150억원 모집에 48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티이씨앤코의 BW 발행조건은 3년 만기로 표면금리는 2%이며, 만기시 6%다. 신주인... TEC&Co, 터키에 750억원 규모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대한전선(001440)은 홈네트워크 사업 계열사인 TEC&Co가 터키 가지오스만파사 시와 750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터키의 가지오스만파사 시가 주도하는 2만5000여세대의 뉴타운 건설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것으로, 건설 단계에 따라 늦어도 내년부터는 시스템의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터키... 대한전선,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양해각서 체결 대한전선은 7일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001440)은 채권단에서 협조융자 자금 955억원을 지원받아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1250억원 전액을 상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채권단의 지원과 양해각서 체결로 경영정상화 과정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감자와 유상증자에 대해서도 채권단의 지원으로 차질없이 진행할...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 개발 본격화.."기업들 러브콜 쇄도" 대한전선(001440)은 7만7000평에 달하는 안양공장 부지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곳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 이 부지에 대한 수도권 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10여 곳에 달하며 입주의사를 타진하는 기업도 늘고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지역이 인기가 높은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