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동아건설에 7500만원 과징금 동아건설이 공시의무 위반으로 7500여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없이 후순위채권을 매출한 동아건설에 지난 29일 75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9월까지 보유중인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발행 후순위채권 31억4000억원을 3회에 걸쳐 고액예금거래자 등 60명에게 매출한 것으로... 투자자문사, 올해 1분기 82% 적자 국내 투자자문회사 152곳 가운데 80%가 넘는 125곳이 지난 1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2012년 1분기 투자자문회사 영업실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투자자문사들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1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적자의 원인은 계약고 감소 등에 따른 수수료수익 하락과 고유재산 증권투자 손실에 의한 것... 신중한 현대라이프.."실적보다 사업전략 구상이 우선" 현대라이프생명(옛 녹십자생명)이 현대차(005380)그룹 품안에 안긴 지 1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재계 서열 2위의 대기업 계열사에 편입된 만큼 그룹차원의 지지를 받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는 초반의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내부 조직 다지기에만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대라이프는 연말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영업 확대에 나서... 증시 약세로 선물회사 순익·자산건전성 ↓ 선물회사들의 순이익과 자산건전성이 증시 약세로 인한 거래 감소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4월~6월)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동기 119억원에 비해 6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동기 2.9%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은 “수탁수수료 수익이 79억원 감소하면서 선물회사 순이익이 줄었다”... '부실 저축은행' 제일·프라임상호 등 3개 저축銀 파산신청 제일저축은행과 프라임상호저축은행, 제일2저축은행 등 부실저축은행 3곳이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재판장 구희근)는 이들 은행 3곳이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6개월의 조치를 받은 뒤 경영개선이 어렵게 되자 지난 10일 파산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 은행은 개별차주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초과 등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