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11월에 8대 생보사 대주주 고배당 등 제재 발표 8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대주주 고배당 여부와 계열사 부당지원 등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 조치가 이르면 오는 11월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이들 생명보험사에 대한 부문검사를 마쳤으며, 현재 검사결과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월25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 내달 中企 구조조정 규모 작년 보다 확대될 듯 은행의 신용위험평가에 따른 중소기업 구조조정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에서 오는 9~10월 평가를 통해 옥석을 가릴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의 상태가 지난해 보다 더욱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들은 9월에 외부감사 기업, 10월에 비외부감사 기업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마치고 중소기업 구... 대학생 금융봉사단 발대식..금융교육 강사로 활동 금융감독원은 28일 권혁세 금감원장과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FSS DREA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추진하는 금융교육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단됐다. 대학생 금융교육은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하는 등 확대되고 있으나 같은 기간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은 강사 부족... 또 보험사기..116명이 보험금 48억원 타내 #이 모씨(36세·여)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30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보험료만 월 122만원(총 납입보험료 1600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 기간 중 보험금으로 3800만원을 받아 챙겼다. #나 모씨(53세·남)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2월말까지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하고 경미한 질병이나 목격자 없는 단독사고로 10개 병원을 돌아가며 총 21회 ... 대학생 대부업체 대출 341.6억..1년새 52.6% ↓ 대부업체를 통한 대학생 대출이 1년새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자금을 위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말 현재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체 중 대학생 대출실적이 있는 대부업체 28곳의 대학생 대출잔액은 34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720억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