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013년도 5급 신입직원 채용공고 금감원은 31일 '2013년도 5급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50여명으로 전년보다 11% 가량 확대됐다. 채용예정인원의 10%를 지방인재로 채우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금감원은 금융상품과 금융업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응시분야에 금융공학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경영·법·경제·전산·통계·금융공학 중 한 ... 권혁세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차질 없이 시행하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1일 국내 7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0) 및 여신금융협회장과의 조찬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의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권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 적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가맹점과 대형가맹점과의 적절한 수수료율 적용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형... 7월 국내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증가 '빨간불'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한달간 기업의 신규연체 규모만도 3조원이 넘어 부실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090조9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612조3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2조9... 금감원, 11월에 8대 생보사 대주주 고배당 등 제재 발표 8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대주주 고배당 여부와 계열사 부당지원 등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 조치가 이르면 오는 11월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이들 생명보험사에 대한 부문검사를 마쳤으며, 현재 검사결과 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월25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ING생명, 신한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