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 수출도 휩쓸어..8월 '불황형 흑자' 지속(상보) 8월에도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태풍의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함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됐다. 7월에 이은 2달 연속 수출입 동시 감소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월 수출은 6.2%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 수입은 9.8% 감소한 409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2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7개월 ... 8월 수출 6.2%감소..20.4억불 흑자(1보) 지식경제부는 8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2%·9.8%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409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20억4000만달러로 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기자의눈)'의지' 하나만은 최고인 한국전력 켜켜이 쌓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전력의 '의지'가 가상하다 못해 눈물겹다. 지식경제부에 대한 선전 포고에 이어 자기 식구에 대한 태클까지, '용감한 녀석들'이 따로 없다. 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음에도 한국전력(015760)은 여전히 전기요금이 원가 회수율이 못미쳐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며 지난 4월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당시 한전은 13.1%... 무디스 "한국전력 손실 증가, 신용등급에 부정적" 무디스가 한국전력의 부진한 실적이 신용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신용등급은 '안정적(A1)'을 유지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31일 "한국전력(015760)의 손실 폭이 늘어나면서 차입에 따른 설비투자가 증가해 신용지표가 악화됐다"며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부진하면 신용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전의 연결기준 순손실은 지난해 ...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SW 사업 분야는?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사업 품질과 신뢰성 보장이 곤란할 경우 대기업도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공생발전 가능한 SW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업의 공공 SW사업 참여제한 예외사업 고시(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정부는 향후 고시의 개정을 통해 대기업의 SW시장 참여를 점직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