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노동자에게 '행복한 저축'이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임직원, 구직자, 학계 등을 대상으로 '(가칭)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 도입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은 중소기업근로자가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이자소득세 면제뿐만 아니라 10%이상의 금리를 보장해 중소기업 근로자가 목... 중앙회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 시행 중소기업중앙회는 볼라벤과 덴빈 태풍 및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을 오는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오는 28일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 정부 수출목표 '비상'..기댈 곳은 단기 수출대책 뿐(종합) 수입과 수출이 동시에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두 달 연속 이어지면서 정부의 연간 수출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유럽발 경제위기와 중국 경제 회복 지연이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정부는 단기 수출 촉진 대책이 효과가 있기만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월 수출이 6.2%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 수입은 9.8% 감소한... '태풍' 수출도 휩쓸어..8월 '불황형 흑자' 지속(상보) 8월에도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태풍의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함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됐다. 7월에 이은 2달 연속 수출입 동시 감소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월 수출은 6.2%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 수입은 9.8% 감소한 409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2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7개월 ... (기자의눈)'의지' 하나만은 최고인 한국전력 켜켜이 쌓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전력의 '의지'가 가상하다 못해 눈물겹다. 지식경제부에 대한 선전 포고에 이어 자기 식구에 대한 태클까지, '용감한 녀석들'이 따로 없다. 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음에도 한국전력(015760)은 여전히 전기요금이 원가 회수율이 못미쳐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며 지난 4월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당시 한전은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