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우택 의원 "지경부 '중소기업부' 신설 반대" 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부' 신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은 지난달 31일 지경부가 '중소기업부 설치에 대한 검토 현황(검토결과, 설치에 대한 입장)'에 대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서 이같은 입장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정우택 의원실에 따르면 지경부는 답변자료에서 "중소기업부 신설보다는 현행과 같이 지경부가 중소기업정책... 정부 수출목표 '비상'..기댈 곳은 단기 수출대책 뿐(종합) 수입과 수출이 동시에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두 달 연속 이어지면서 정부의 연간 수출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유럽발 경제위기와 중국 경제 회복 지연이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정부는 단기 수출 촉진 대책이 효과가 있기만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월 수출이 6.2%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 수입은 9.8% 감소한... '태풍' 수출도 휩쓸어..8월 '불황형 흑자' 지속(상보) 8월에도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태풍의 영향으로 수출과 수입이 함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됐다. 7월에 이은 2달 연속 수출입 동시 감소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월 수출은 6.2% 감소한 429억7000만달러, 수입은 9.8% 감소한 409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2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7개월 ... (기자의눈)'의지' 하나만은 최고인 한국전력 켜켜이 쌓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전력의 '의지'가 가상하다 못해 눈물겹다. 지식경제부에 대한 선전 포고에 이어 자기 식구에 대한 태클까지, '용감한 녀석들'이 따로 없다. 이미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음에도 한국전력(015760)은 여전히 전기요금이 원가 회수율이 못미쳐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며 지난 4월 요금 인상을 요구했다. 당시 한전은 13.1%... 무디스 "한국전력 손실 증가, 신용등급에 부정적" 무디스가 한국전력의 부진한 실적이 신용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신용등급은 '안정적(A1)'을 유지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31일 "한국전력(015760)의 손실 폭이 늘어나면서 차입에 따른 설비투자가 증가해 신용지표가 악화됐다"며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부진하면 신용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전의 연결기준 순손실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