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중견기업, 대기업 협얍체결 대상에 포함" 대기업이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체결 대상에 중견기업이 포함된다. 다만, 직전년도 매출액이 5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으로 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절차·지원 등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중견기업용 평가 기준'을 마련해 전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매... 정우택 의원 "지경부 '중소기업부' 신설 반대" 지식경제부가 '중소기업부' 신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은 지난달 31일 지경부가 '중소기업부 설치에 대한 검토 현황(검토결과, 설치에 대한 입장)'에 대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서 이같은 입장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정우택 의원실에 따르면 지경부는 답변자료에서 "중소기업부 신설보다는 현행과 같이 지경부가 중소기업정책... 中企 노동자에게 '행복한 저축'이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임직원, 구직자, 학계 등을 대상으로 '(가칭)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 도입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근로자 행복키움저축'은 중소기업근로자가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이자소득세 면제뿐만 아니라 10%이상의 금리를 보장해 중소기업 근로자가 목... 중앙회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 시행 중소기업중앙회는 볼라벤과 덴빈 태풍 및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신속한 시설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제기금 가입업체 재해 지원대책'을 오는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재해사실을 확인받은 공제기금 가입업체로 오는 28일까지 지원을 신청하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