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석 "이정희, 정치 관두고 다른 일 찾아라"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은 3일 오전에 있었던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사과에 대해 "당장 강기갑 대표의 혁신재창당안을 수용하고,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그것만이 진보정치 단결의 불씨를 살리고, 그나마 통합진보당 이후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전 공동대... 강기갑은 단식·혁신계는 탈당·구 당권파는 단결..'요지경' 통진당 통합진보당 돌아가는 모양새가 그야말로 어수선함을 넘어서서 '요지경'이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는 3일 "국민들과 당원들께 석고대죄하고 백배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지금 이 순간 단식으로 속죄하는 기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단식을 선언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아무런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이 모든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제가 짊... 절박한 노회찬, "이석기, 동반사퇴하자" 통합진보당이 4개월을 끈 혁신작업이 좌초된 가운데 노회찬 의원이 이석기 의원에게 동반사퇴를 촉구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노 의원은 3일 오전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마지막으로 호소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대로 간다면 통합진보당은 출범 9개월만에 두동강 날 것이고 이 배에 실린 노동자, 농민등 서민의 꿈은 함께 수장될 것"이라며 "온갖 멸시와 고난을 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는 고통의 자리" 대선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3일 "마음을 모아 당을 살려내자"며 "진실을 바로 보고 단결의 뜻을 모은다면 통합진보당은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루빨리 통합진보당을 정상궤도에 올려 민중들 속에서 2012년 정권교체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가장 어려운 일을 찾아 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