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내곡동 특검, 삼권분립 실현 계기"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것에 대해 "현직 대통령도 임기 중 심각한 비리의혹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선례를 세우게 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권한남용을 국민의 대표인 국회, 입법부에서 견제함... 민주, "'MB-朴' 회동 명백한 선거중립 훼손" 민주통합당은 2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오찬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 "명백히 선거중립을 훼손한 자리"라고 반발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의 발표한 내용대로 대화가 오갔다면 굳이 배석자 없이 단 둘이서 만남을 가질 이유가 있었는지 의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우려했던 대로 선거중립을 지키고 ... 경실련, 이명박 대통령 맥쿼리 배임 혐의로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30일 이명박 대통령과 서울시 공무원,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가 투자한 민자회사 이사 등을 배임 혐의로 30일 고발했다. 또 민자회사에 대해 제대로 과세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현동 국세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경실련은 소장에서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맥쿼리가 2대주주인 서울... 민주 "'볼라벤' 북상.. 정부 만전 기해야" 민주통합당은 한반도를 향해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 "소방안전 당국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역대 10위권의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 중"이라며 "내일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권이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 민주, 로그파일 분석하지만..봉합 여부 미지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파행이 정가의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비문(非文) 주자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기로 하는 등 사태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성호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원회는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과 관련해서 당규를 개정하기로 의결했다"며 "모바일투표 선거인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호 호명 방식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