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손보험 규제가 손해보험株에 '약' 됐다 실손보험 규제 발표가 보험주에 호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실손보험은 특약 형태로 다른 보험들과 묶여 판매됐지만 앞으로 1만원대의 단독 상품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갱신 기간이었던 3년을 1년으로 단축했다. 10% 뿐이었던 자기부담금 비율은 20%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손해보험주 주가는 규제 발표 직후 급등... LIG손해보험, ‘LIG 태블릿 영업지원’ 업그레이드 오픈 LIG손해보험은 4일 자동차보험은 물론 장기보험의 전자청약 기능을 추가시킨 고객지향형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 ‘LIG 태블릿 영업지원’ 앱을 업그레이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기존의 PC용 업무시스템을 태블릿으로 단순하게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고객이 보험설계 및 보상 처리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해봄...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아이사랑 첫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린이의 질병 및 재해보장은 물론 태아와 산모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무배당 아이사랑 첫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 및 사고를 폭 넓게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우선 평상시 아이에게 걸리기 쉬운 폐렴, 천식, 수두, 수막염 등 122개생활질환과 결핵, 심장병, 신부전 등 34개 중요질환에 대해 자기부담금 공...  현대해상, 외국계 매수로 강세 현대해상(001450)이 외국계 증권사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현대해상은 3.52% 상승한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이 3만주 이상 매수하며 매수 최상위에 올라가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31일에도 2% 이상 오르는 등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주들은 다른 금융주와 비교해 실적이 견조하고 실손의료보험 규제 우... 증권업,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3% 급감 국내 증권사들의 실적이 증시 위축으로 인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44개의 1분기(4~6월) 개별 영업이익은 1조506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6% 감소했다. 이 가운데 증권업종 22개 법인의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50억원과 968억원으로 76.3%, 78.8% 급감했다. 특히 17개 증권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