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주식형펀드, 6거래일째 자금 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549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순유입된 지 하루 만에 또 다시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그 밖에 채권형펀드로는 114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594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 (채권마감)소폭 약세..ECB 관망세 6일 채권금리가 주식시장에 연동하며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과 관망세,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에 소폭 약세로 출발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에 다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1%p 오른 2.75%에 고시됐다. 5년만기,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 모두 각각 0.01%p 오른 2.83%, 3.00%, 3.05%에 거래를 마쳤... 8월 펀드 순자산 3개월 연속 증가..설정액은 차익실현에 감소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성 환매로 8월 펀드 설정액은 감소한 반면 전체 평가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8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펀드설정액은 주식형, 혼합형, 머니마켓펀드(MMF)의 자금 순유출 영향으로 전월대비 804억원 감소한 324조3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펀드 설정액도 1조7000억원의 자금이 ... 금투협, 대대적 조직개편에 '술렁'..후속 인사 앞두고 '긴장' 6일 금융투자협회가 단행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내부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의 강도 높은 쇄신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조직개편으로 팀장급 이상 부서장의 절반 이상이 팀원으로 강등된데다, 자리를 지킨 대부분의 부서장들도 다른 부서로 전보됐다. 또한 임원 11명을 7명으로 감축하면서 전무 1명과 본부장 3명이 권고사직 형태... (인사)금융투자협회 ◇임원 보임 ▲증권서비스본부장(상무) 이정수▲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상무) 김철배▲경영전략본부장(상무) 전상훈 ◇부서장 보임 ▲기획부 부장 나석진 ▲경영지원부 부장 강성호 ▲정보시스템부 부장 이중길 ▲부산지회 지회장 겸 파생상품지원실장 정규윤 ▲금융중심지지원실 실장 겸 동남권교육센터장 황락성 ▲증권지원부 부장 최용구 ▲채권부 부장 성인모 ▲프리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