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우량주 선호에 힘빠진 대선 테마株 삼성전자(005930) 등 우량주들이 급등하자 대선 테마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7일 강세로 출발한 안철수 테마주들은 오후 2시20분 현재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오픈베이스(049480)는 6%대 하락하고 있고, 써니전자(004770), 매커스(093520)는 각각 4%대, 2%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안랩(053800), 우성사료(006980), 노루페인트(090350), 케이씨피드(025880) 등은... 文, 48% 득표율로 광주·전남 1위 8연승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의 선택에도 이변은 없었다. 문재인 후보는 6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에 오르며 쾌속의 8연승을 질주했다. 문 후보는 13만927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만9972명(50.24%)의 투개표 결과 48.46%에 달하는 3만3909표를 수확해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후보는 2만2610표(32.31%)를 건지며 문 후보의 뒤를 이었고 김두관 ... 문재인 "경선 흔들기에 종지부 찍어달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광주·전남이 민주당 후보의 정통성을 부여한다"며 "광주·전남 시민들이 중심을 잡아 경선 흔들기에 종지부를 찍어주시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우리 당의 경선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분열과 갈등의 장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2007년 대선... 민주 대선 분수령 광주 경선 승자는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에게 6일은 최대의 승부처다. 광주 7만4338명, 전남 6만4937명으로 14만명에 육박하는 선거인단의 선택을 받는 경선일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에 전통의 텃밭에서 치러지는 경선이라는 점에서 당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현재... 문재인측 "광주·전남, 민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노영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열리는 광주·전남 경선에 대해 "이미 확인된 민심하고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결과가 앞으로의 큰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의원은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선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