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피인수 무산 하락세 장기화 쌍용건설(012650) 주가가 매각 무산으로 하락세다. 21일 오전 10시 쌍용건설은 3%대 하락한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0%대 이상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인 상태다. 쌍용건설은 지난 3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전날 이랜드가 건설업 불황을 이유로 쌍용건설 인수를 포기하면서 주가 반등에 실패했다. ...  쌍용건설, 매각 난항 소식 '하락' 쌍용건설(012650)이 매각 난항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쌍용건설은 5%대 하락한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건설을 인수하기로 했던 이랜드가 건설업 불황을 이유로 캠코 측에 쌍용건설 인수 금액을 낮추려고 시도하면서, 쌍용건설 매각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이랜드, 쌍용건설 최종견적서 제출..무리한 인수 추진 이랜드가 쌍용건설(012650) 매각과 관련한 최종견적서를 제출했다. 30일 캠코에 따르면 최종 견적서를 접수한 결과 이랜드만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캠코는 이랜드와 수의계약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 일단 현재로서는 2000억원선에서 매각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 금액은 지난 2008년 동국제강이 우선협상자에 선정됐을 당시와 비... 이랜드그룹 재무 최고책임자에 김동건씨 영입 이랜드그룹은 재무최고책임자(CFO) 부사장에 김동건(50·사진)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과와 하버드 대학원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레이떰 앤드 왓킨스와 도이치뱅크를 거쳐 2007년부터 유진자산운용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외 사업 확장에 따라 그룹 재무와 자금 부문 경... 이랜드, 쌍용건설 재인수 추진 배경..박성수 회장의 뜻 이랜드가 쌍용건설(012650)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동안 쌍용건설 인수에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독일 M+W가 지난 12일 마감한 수의계약 2차 접수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이랜드만이 유일하게 예비 견적서를 제출했다. 16일 매각주관사인 캠코 관계자는 "독일 M+W가 2차 입찰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가격 조건만 맞으면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