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금 청구, 인터넷으로 쉽고 간편하게 오는 10월부터 보험소비자들은 보험금 청구 시 직접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우편·팩스·인터넷 등 통신수단을 이용한 보험금 청구를 시행토록 하는 일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단, 팩스와 인터넷 청구의 경우 원본에 대한 사실확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소액 청구 건에 한해 운용한다. 소액... 금감원, 금융사 현지화 전략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은 30일 금감원 본원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현지화 전략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과감한 M&A를 추진하고 현지 상황에 맞는 전략을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를 발표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현... 금융당국, 저축銀 추가 퇴출·계약 이전설 '강력 부인'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추가 퇴출 및 계약이전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금융당국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자회사는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계약이전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자회사는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계약이전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안종식 금감원 저축은행 감독국장은 "계약이전과 관리는 엄연히 다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