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인혁당사건 피해자 재산상 손해 추가 배상"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로 정신적 손해를 배상받은 피해자에게 국가가 재산상 손해까지도 추가로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이창형)는 30일 '인혁당 사건' 피해자 이모씨(63)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이씨에게 5억64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중등교사의 정년... 박지원, 박근혜에 인혁당 입장 표명 요구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인혁당 사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이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이 인혁당 관련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한 38년째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은 무고한 지식인들에게... "박근혜 슬로건 패러디, 재미있게 보인다는 반증" 조윤선 전 의원은 9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의 슬로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대해 "슬로건이라는 것이 상당히 상위개념"이라며 "세 주체의 염원을 담고자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 캠프 대변인인 조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첫째는 전체 유권자들이 원하는 시대정신이고, 둘째는 후보 자신이 정치를 하면서 어떤 가... 새누리, 공약실명제 도입 새누리당은 9일 정강정책인 '국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약속지킴이 22인'을 선정하고 공약실명제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현안관련 브리핑을 갖고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비례대표 후보들의 전문성을 참작해서 공약실명제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 새누리, 야당 김용민 옹호에 "유권자에 대한 모욕" 새누리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 후보의 막말과 관련해 "두당연대가 김 후보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유권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윤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저질발언 김용민 후보를 옹호하는 손학규 고문과 이정희 대표에게 묻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손 전 대표에게 묻는다"며 "차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