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증 잦은 코스닥사, 주가 낮고 부채비율 높다 올해 상반기 두차례 이상 유상증자를 실시한 9개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6곳의 부채비율이 10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두차례 이상 유상증자를 실시한 코스닥 상장사는 현대아이비티(048410) 태창파로스(039850) 와이디온라인(052770) 에스엠(041510) 에듀언스(009010) 어울림정보(038320) 룩손에너지(033550) 디브이에...  서울저축은행, 7% 급등세 서울저축은행(016560)이 급등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전일보다 7.28%(95원)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민저축은행(031920)이 급등하는 동안 나머지 저축은행주들은 보합세나 약세를 보였지만, 11시 거래가 뜸한 상황에서 서울저축은행은 급등했다. ... 남광토건, 자본잠식 해소.."감사의견 적정" 남광토건(001260)은 29일 자본금 100%이상 잠식 해소입증자료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자본금 939억원, 부채총계 7193억원으로 자산총계는 8191억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997억원으로 자본금 대비 106.2%를 기록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1730억원, 부채총계 9494억원으로 자산총계는 8837억원을 기... (장마감후종목뉴스)서울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 혐의 발생 26일 증시가 마감한 후 나온 공시들이다. ▲ 서울저축은행(016560)은 이윤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금액은 179억2000만원이다. ▲ LG화학(051910)은 경영환경과 관련 사업의 시장변화 등에 따라 기존 공시된 폴리실리콘 신규투자 연기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 액트(131400)는 계약기간 만료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상장된 저축銀들, 적자에 자본잠식까지..'충격' 상장된 저축은행의 실적 공시 결과 대규모 적자, 자본잠식 등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증권시장에 상장된 저축은행은 한국, 진흥, 제일, 푸른, 서울, 신민, 솔로몬 등 7개 사다. 이중 14일 현재까지 제일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을 제외한 5개 저축은행이 실적을 공시했는데 이 가운데 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