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험한 충돌상황..자동차가 알아서 멈춘다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첨단안전장치 개발이 추진된다. 위험한 충돌상황에 직면할 때 자동차가 운전자를 대신해 급제동함으로써 대형 충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장치가 개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66억5000만원을 투입해 개발한 각종 첨단안전 장치에 대해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26일 ... 렌터카 나홀로 사망사고 `심각`..휴가철 주의 렌터카가 나홀로 교통사고를 내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하는 비율이 전체 교통사고의 나홀로 사고 사망 비율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최근 5년간 렌터카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의 31.1.%가 차량단독 사고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차량단독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21.2%)과 비교했... (토마토인터뷰)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토마토 인터뷰진행: 권미란 앵커-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무려 18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은 후진국 수준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토마토인터뷰)구자명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토마토인터뷰진행 : 이은혜 앵커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교통사고 예방과 사후조치,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자동차 리콜 문제 등 자동차와 관련해 시청자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과 새 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구자명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나오셨습니다. 자동차정책기획단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추진하고 ... "교통사고 잦은 도로 1000곳 개선된다" 교통사고가 잦은 1000곳이 선정돼 개선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지방도 등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약 1000곳을 선정, 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교통사고 통계와 사고 원인조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사고다발 지점을 선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