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라리 영업정지 됐으면"..LG U+의 속내 "차라리 영업정지됐으면..." 최근 과잉 보조금 등 과열 마케팅 논란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조사에 나선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는 이 같은 조치를 내심 반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롱텀에볼루션(LTE)를 둘러싼 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상대로 시장조사에 나섰다. 이번 현장조사 결과 이통사들... 단자 규격 바뀐 아이폰5..어댑터 무려 4만원 기존 아이폰에 사용되던 30핀 커넥터가 아이폰5에서는 8핀으로 바뀌어 이를 변환하는 '라이트닝-30핀 어댑터'가 필요한데 애플이 이 어댑터에 4만원이라는 고가를 책정했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아이폰5 공개와 함께 8핀 커넥터 '라이트닝(Lightning)'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커넥터는 기존 30핀 커넥터보다 크기가 더 작으며, 기존 커넥터와 달리 앞뒤 구분이 없어 뒤집어 ... 애플, 결국 음악 SNS '핑' 중단 애플의 음악교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핑(PING)' 서비스가 중단된다. 애플은 오는 30일까지만 핑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더이상 신규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로 인해 핑 대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새롭게 공개할 아이튠즈의 콘텐츠를 공유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핑 서비스의 성과가 좋지 않아 서비스 폐쇄를 검토해보겠...  LG그룹 아이폰 수혜주 동반 약세 애플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034220)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011070)이 ‘아이폰5’ 출시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2.54%, LG이노텍(011070)은 1.03% 하락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아이폰5’에 대해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재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폰5는 차별화 요인이 부... 아이폰5 예상밖 흥행 저조 가능성..SKT-KT '갤3대란' 재연? 애플 아이폰5가 전작과 비교했을때 혁신적인 면이 부족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생겨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삼성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의 구체적인 사양과 판매가격을 비교하며 오히려 갤럭시S3 쪽에 더 점수를 주기도 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온 애플이 이번 '아이폰5' 발표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혁신을 내놓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