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수처리' 사업 해외진출..엇갈린 시선 LG(003550)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수(水)처리’ 사업이 부진 속에 해외시장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자 그룹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수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시장 확대보다는 내실화를 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반면 LG 측은 미래를 보고 뛰어든 사업인 만큼 당장의 경영 성과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 중기 R&D성과·혁신기술 한자리에! 국내 중소기업의 R&D 성과와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5일 코엑스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중소기업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행사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술인... LG그룹, 해외언론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 진행 LG(003550)그룹이 오는 3일 해외 언론인들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경제와 사회분야 전반을 체험하고 취재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8개국에서 8명의 해외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교육 1주차는 참가국 언론제도 현황 및 세미나와 서울대에서 ‘한국문화 이해’ 강좌를 진행한다. 2주차는 국내 주요 언론사를 방문하고, 특히 L... LG그룹, 하반기 7700명 채용..고졸 3400명 LG(003550)그룹이 하반기에 모두 7700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14일 LG그룹에 따르면 경력사원 800명을 비롯해 대졸 신입 3000명, 고졸 3400명, 기타 기능직 500명 등 총 7700명의 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지난해 하반기(4000명)보다 대폭 확대됐고, 올 상반기(7300명)보다도 400명 늘었다. LG그룹 관계자는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이노텍(011... 구본무 회장, 양학선 격려금 남몰래 결정..감동 훈훈 구본무 LG(003550)그룹 회장이 때아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불운한 가정환경을 딛고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에게 거액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하면서다. LG그룹에 따르면 이는 구 회장의 전격결정으로 이뤄졌으며, 그룹 차원에서 운동선수 개인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관계자들 또한 사전에 몰랐던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