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郡-신안, 市-서귀포 취업률 '高高'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의 156개 시·군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신안군과 제주 서귀포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군포시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9개 도의 76개 시지역 가운데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71.2%의 제주 서귀포시로 조사됐다. 전남 나주시(6... '늦은 추석'에 대형마트 매출 5개월 연속 감소 평년보다 약 10일 정도 늦은 추석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감소했다. 대형마트 매출은 5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백화점 역시 3개월째 매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가 17일 발표한 '2012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각각 3.3%·6.9% 감소했다. 경기 악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일부 점포의 의무... (인사)통계청 ◇과장급 전보 ▲인구동향과장 이재원 ▲연구기획실장 민경삼 ▲통계청 서운주 이상 15일자. 여성 10대 사망원인에 '알츠하이머병' 최초 포함 지난해 숨진 여성들의 10대 사망원인에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이 통계 작성 이래 첫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총 사망자 수는 25만7396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알츠하이머병으로 숨진 여성 사망자수는 1659명으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6.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사망률 5.7... 고용도 '날씨리스크'..태풍·폭염에 8월 취업자 증가폭 축소(종합) 고용시장도 태풍과 폭염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기저효과에 날씨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8월 취업자 증가 규모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8월 취업자 수는 2485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4000명 증가했다. 전달에 47만명의 취업자수 증가를 보였으나 한 달만에 다시 30만명선으로 떨어졌다. 이는 올해 들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