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연휴, 자동차검사소에 주차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방문 등으로 인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공단 자동차검사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는 자동차검사소는 노원·수원·사하·이현·광주·대전·청주 등 공단의 전국 30개 자동차검사소이다. 평일은 18시 이후, 휴일은 24시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올 추석 부산까지 9시간..'도로에서 2시간 더..' 추석을 맞아 전국 예상 이동인원이 29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다. 추석 당일인 30일에 609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이 소요돼 지난해에 비해 도로에서 1~2시간을 더 보내야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오히려 나빠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추석연휴 특... 안전띠 미착용시 상해 18배, 사망 24배↑ 가을을 맞아 대규모 단풍여행 및 수학여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버스 전복사고 시 위험정도 실험 결과를 공개하는 등 안전띠 착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13일 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실제 버스전복시험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언덕 위 도로를 시속 ...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 택시가 '최다' 택시 1만대 당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수가 약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차종 평균 1.1명에 비해 무려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6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차대사람 사고 분석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대비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수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의 50% ...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내년말까지 연장 오는 6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화물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가 2013년말까지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6일 종료되는 화물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의 심야할인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 12월31일까지 연장된다고 5일 밝혔다. 화물차 심야할인은 사업용 대형화물차(3축 이상, 통상 10톤이상)에 대해 진입요금소와 진출요금소 통과 시간이 야간시간대인 21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