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연대 새 판 짜나?..이해찬·노회찬 전격 회동 새진보정당추진회의의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를 전격 예방했다. 민주당이 당권파가 장악한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파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새로운 연대의 그림이 그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저희들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참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 인사를 건넸다. 조준호 공동대표... 이해찬 "박근혜 반드시 잡고 정권교체"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6일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잡고 정권을 교체해서 이 땅에 평화가 깃들고, 생활이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는 선진민주국가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경선 인사말을 통해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네 후보가 긴 여정을 끝내고 서울에 오셨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 민주, 긴급 의원총회 공개 여부 두고 이견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의원 39명의 성명으로 긴급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총의 진행방식을 놓고 지도부에서는 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의원들은 비공개를 요구해 이견을 빚기도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서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 새누리 "이해찬 연설, 모순 그 자체" 맹비난 새누리당은 5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는 것보다 '비판을 위한 비판'과 '뿌리조차 없는 모순' 그 자체"였다고 맹렬히 비판했다. 이동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연장으로는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새로운 세상을 이룰 수 없다'고 했다"며 "왜 이룰 수 없는지 ...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연설문 내일이 기다려지는 대한민국!국민아래 민주당이 해내겠습니다.저녁이 있는 삶,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2012. 9. 5. 민주통합당 당 대표이 해 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존경하는 강창희 국회의장,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대한민국은 지금 총체적 위기입니다.자고나면 터지는 성범죄, 묻지마 범죄, 학교폭력으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