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범대위, '공익신고자 색출' 김동수 공정위원장 고발 4대강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시민단체들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범대위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관계자와 김 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감사담당관실, 카르텔총괄국 관계자 등을 공익신고자보호법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고발했다. 범대위는 공정위가 4대강 입찰담... '삼성' 국내 대기업 중 공정거래법 최다 위반 '불명예' 삼성그룹이 국내 대기업 중 불공정거래 행위로 가장 많이 적발된 대기업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5년간 상위 30대 기업집단 및 계열사 중 공정거래관련법 위반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으로 41건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위반건수의 16.5%... 커피전문점 공정위 조사 착수..업계 '초긴장' 24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일부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커피전문점 업계가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그동안 공정위의 조사를 받은 유통·식품기업의 경우 막대한 과징금 부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사실이 업계에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커피전문점 업계의 특성상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  공정위, 커피전문점 가맹본부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커피전문점에 대한 공정위의 전수조사 예고는 꾸준히 제기됐지만 실사가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후 1시를 전후해 커피전문점 1위 업체인 카페베네와 이디야 본사에 각각 사무관 1명과 조사관 2명 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을 보내 가맹 관련 서류를 요구... 김동수 공정위원장 "자료유출 내부조사 잠정중단"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4대강 입찰담합 조사와 관련, 내부자료 유출에 대한 조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공정위가 4대강 입찰담합 조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시켰다는 내부자료를 입수, 공개한 김기식 의원을 비롯해 민병두, 김기준 의원이 참여했다. 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