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내달 북한 개성공단 방문 신청 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한창 뜨거울 내달 15일부터 20일 사이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북한의 개성공단을 방문할 수 있을까. 민주당 선대위 남북경제연합위원회(위원장 정동영)은 27일 오후 3시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문 목적은 '개성공업지구 현황 파악'과 '개성공업지구 진출 기업 격려'"라고 밝혔... 동시다발로 터지는 의혹.. 진화에 분주한 安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갖가지 악재에 처했다. 안 후보는 27일 부인과 자신의 다운계약서 작성 및 제2 저자로 참여한 논문의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에 안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언론보도 관련,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돌리며 진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안 후보 측은 먼저 부동산 문제와 관련, "당시 부동산 거래 관행"이었다면서도 "후보가 어제 입장을 국... 윤여준 "안철수 너무 도덕군자로 포장" 과거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멘토로 불렸으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캠프에 합류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28일 안 후보의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에 대해 "너무 안 후보가 도덕군자로 포장이 돼 있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우리가 한 시절 다운계약서, 위장전입이 도덕적으로 부담감 안 느끼던 시절이 있었던 건 사실... 이해찬 "안철수, 당 만들든가 입당 하든가 하나는 해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8일 "안철수 후보가 당을 만들든가 아니면 (민주당에) 입당을 하든가, 둘중의 하나는 해야된다"고 안 후보를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이 어떻게 나라를 끌어가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본적으로 정당을 떠나서 대의민주주의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그건 정치학의 기본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 새누리 "안철수 다운계약서에 민주, 왜 꿀먹은 벙어리냐" 새누리당은 2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다운계약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을 향해 "왜 꿀 먹은 벙어리냐"고 따졌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안철수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오늘 하루 입을 굳게 닫았다"며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다운계약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