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상속인 미수령 보험금 찾아가세요" 보험회사가 상속인의 미수령 보험금을 찾아준다. 금융감독원은 3일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청구가 이뤄지지 않은 사례가 상당수 있다며 상속인의 미수령 보험금 찾아주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속인은 금감원이 운영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사망자·실종자 등 피상속인의 보험가입사실을 조회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1년 미만 차보험 가입자도 보험료 '할인' 앞으로 1년 미만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던 경우에도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 단기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던 소비자가 일정요건을 충족하면 새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무사고 보험가입자 중 과거 1년간 단기보험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이 자동차보험에 새로 가입하면 1년 만기 자동차보험 할인... 금감원, 웅진 회장 부인 내부정보 이용여부 조사 금융당국이 윤석금 웅진홀딩스(016880) 회장 부인의 내부정보 이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윤 회장 부인 김향숙씨의 거래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웅진씽크빅(095720) 주식은 13.39% 떨어졌다. 김씨는 지난 24, 25일 보유하고 있던 웅진씽크빅 주식 전량(4만4781주, 전체 지... "웅진 계열 총차입금 4.3조원"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그룹의 총 차입금액이 4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개인과 법인 투자자들이 매수한 웅진그룹 공모 회사채•기업어음(CP) 등 비금융기관 차입금은 1조원이고 금융권 신용공여는 3조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금융권 신용공여 중 은행권이 2조1000억원(우리은행 4886억원, 신한은행 3022억원, 하나... 공정위 전자금융거래 표준약관 개정..금감원은 '부정적' 금융사고에 대한 은행의 책임을 강화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개정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은 부작용 우려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개정안 내용이 현실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은행의 보상을 노리는 등의 방법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평가다. 27일 정부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26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은행이 스스로 면책사유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