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김무성, 6월 항쟁과 6.25 전쟁 혼동" 창당을 선언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노회찬 공동대표는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을 향해 "6월 항쟁과 6.25 전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은... 이정희 "언론에 제대로 진실이 보도되지 않아서.." 대선에 출마하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27일 "언론에 제대로 진실이 보도되지 않아서 국민들께서 아직 통합진보당이 마치 부정경선당인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다"고 항변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차차 저희가 진실을 말씀드려가면서 당 차원에서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 새누리 "이정희 대선출마, 후안무치의 극치" 새누리당은 25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를 향해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사전엔 수치심이나 염치라는 단어가 없지 않나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4.11 총선 때 서울 관악을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이정희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25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이라며 '대통령 이정희'라고 적힌 '한미FTA 폐기 서한' 피켓을 번쩍 드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배제와 축출을 내세우며 분열의 길을 거듭하면 진보가 아니다"며 "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을 의연히 갈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대선에 출마... (전문)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 출마선언문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이제 진보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자신의 목숨이 자기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분단이 만들어낸 전쟁과 학살,독재가 만들어낸 사법살인과 의문사의 고통이아직도 선연합니다. 자신의 말이 자기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5.16 군사쿠데타로 시작되어유신으로 유지된 독재의 어두운 시대,피어린 희생으로 헤쳐 왔습니다. 자신의 땀의 결실이 자신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