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하반기 수출 위해 'Global Business Plaza 2012' 개최 정부가 하반기 수출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바이어와 대형 발주처 중심의 비즈니스상담회 'Global Business Plaza 2012(GBP 2012)'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바이어 274개사와 국내기업 12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GBP 2012'를 열었다. 'GBP 2012'는 범정부 차원의 수출확대 총력 사업으로 서울과 4대 지... 경기불황 탓?..작년 복권 미수령액 '급감'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해 국내경제 침체가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복권 미수령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복권과 인쇄복권의 미지급당첨금이 줄었다. 2011년 온라인복권의 미수령금액은 225억699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1.7% 감소했다. 인쇄복권 역시 7억... MB정부 경제전망 모두 '헛방' 정부가 매년 다음연도 경제정책 수립 기준으로 삼았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수출입 전망치가 이번 정부 들어 단 한차례도 실제와 근접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금융위기부터 유럽재정위기까지 대외여건 변화에 휘둘리면서 예측은 모두 빗나갔다. 그에 따른 경제정책도 들쭉날쭉했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 재정부 "한은과 외평기금 예치금리 상향 협의중" 기획재정부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의 손실 완화를 위해 "외평기금의 한국은행 예치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정부도 외평기금 누적 결손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결손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재정부는 그러나 ... 정부 "개성공단, 北의 대남인식 전환에 기여" 현 정부가 개성공단 경제협력과 관련해 북한의 인식변화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했다. 천안함 사태 등 남북 관계 긴장고조로 개성공단 사업이 크게 위축돼 있지만, 추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한 남북한 경협확대방침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정부는 개성공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