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혜훈 "장하성, 교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정책총괄역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해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장 교수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단순히 표를 얻기위한 구호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교수가) 진정성... (2012 국감)전염성 있는 결핵환자 1만여명 정부 관리 '누락' 전염성이 있는 결핵환자 1만2000여명이 정부의 관리대상에서 누락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위원은 5일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결핵환자 의무기록 조사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미신고율이 42.9%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를 근거로 결핵을 점염시킬 수 ... (2012 국감)부가가치세 면제로 산후조리원 '배만 불려' 산후조리원 부가가치세 면제에 따른 요금 인하 효과가 0.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명연(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5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가세 면제 혜택이 고스란히 업체에 돌아갔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일반실 가격 인하 효과는 0.5%였으며, 특실은 3.0%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산후조리원 ... 남경필 "박근혜 대세론 깨졌다..대안이 없다" 남경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박근혜) 대세론이 깨진지 오래됐고, 새누리당은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남 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후보를 교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후보 빼고 다 바꾸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야권에서) 국가 정책방향이나 가치를 ... 朴·文은 국감장으로, 安은 표밭으로..승자는? 19대 국회에서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이 때문에 여야의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국정감사에 반쪽이 묶인 채 강행군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현역의원이 아닌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나홀로 표밭을 누비게 된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국감에서는 대선 후보에 대한 혹독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이해득실은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