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위 국감, 최대 화두는 "4대강 담합" 오는 5일 시작될 제19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이하 국감)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국정 실패론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그간 이슈화된 건설사의 4대강 공사담합이 최대 화두로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 4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따르면 국감 증인은 총 41명, 참고인은 13명으로 확정됐다. 이 중 11명의 증인과 참고인 3인은 4대강 사... 인천 공공임대주택 입주 "56개월 기다려" 인천이 전국 16개 시도 중 공공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이 가장 길어 주택복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월에 인천은 총 11,934명이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대기자의 약 7.5배로 가장 높은 대기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평균대기기간도 인천... 권도엽 장관 '1·3세대 4대강 국토 종주' 출정식 참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10일 '1·3세대 아름다운 동행, 4대강 국토 종주' 출정식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대안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국토 종주 행사는 14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일차 출발행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탄 권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자기 자신을 만나고, 자신과 대화하며, ... 건설주, 호재 없지만 악재 영향도 '제한적' 건설주가 4대강 공사 담합 과징금 부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7일 건설업종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속에 전 거래일 대비 2.16% 상승했다. 종목별로 GS건설(006360)이 3.65% 오른 것을 비롯해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등이 2% 이상 올랐고 현대건설(000720)은 0.81% 상승했지만 장중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지난 4... 4대강 참여건설사, 적자에 과징금 부과 '이중고' 소문으로만 떠돌던 4대강 시공사들의 담합 의혹이 끝내 사실로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에 가담한 대형건설사들에 칼날을 들이댔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열고 4대강 사업에 참여한 20여개 건설사 입찰 담합 혐의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건설사별 매출액에 따른 과징금 규모도 결정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