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스타 애비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면세점 선정 인천국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이 선정하는 '2012년 세계 최고의 면세점'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매년 전세계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 공항 등을 선정하는데 에어스타 애비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의 면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3... SPC그룹, 中 중추절·국경절 특수 `준비 OK` 중국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9월29일~10월1일)과 국경절(10월 1~7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10만명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천공항 SPC그룹 매장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SPC그룹은 인천공항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빚은 등 총 25개 매장에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들을 배치하고, 중국어 메뉴판과 안내물을 설치·완료했다고 27일 밝... 인천국제공항, 'itSMF Award' 수상 인천공항 IT서비스관리체계가 공항분야에서 처음으로 'itSMF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tSMF 코리아'는 지난 1991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itSMF의 한국 법인으로 매년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IT서비스관리 수준이 높은 모범기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09년 IT서비스관리체계를 도입하고, 2011년에는 아?태지역 공항 최초... 박재완 "인천공항 지분 국민연금이 보유하는 것도 가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국민연금이 (인천공항의) 지분을 적절히 보유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분매각이 해외자본에 특혜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국민연금이 인천공항의 지분을 사들일수도 있다는 얘기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연금에 지분을 매각할수도 있는가"라는 이... 인천공항급유시설 민영화..조양호 회장에 대한 특혜? 정부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재추진이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비난에 부딪힌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에 대해서도 민영화가 진행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공항 민영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관련 시설을 하나 둘씩 민영화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선회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민영화를 통해 특정기업에 혜택을 주려는 꼼수가 있는 것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