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대부업체 대출 341.6억..1년새 52.6% ↓ 대부업체를 통한 대학생 대출이 1년새 절반 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자금을 위해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말 현재 자산 100억원 이상 대부업체 중 대학생 대출실적이 있는 대부업체 28곳의 대학생 대출잔액은 34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720억60... 미래저축銀, 일본 대부업체에 넘어가나..우려 목소리 '고조' 영업정지된 미래저축은행의 인수자로 일본 대부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부업체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인수하면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 서민금융기관이 일본 대부업체로 넘어가 서민들의 '고혈이 빨릴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19일 영업정지 저축은행 4곳에 대한 본입찰 결과 우리금융, 하나... 대부거래시 대부중개수수료 불법 설명해야 "중개수수료를 채무자로부터 받는 것이 불법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까?" 대부거래를 할 때 대부중개업자가 중개수수료를 받는 것이 불법이라는 설명을 들었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확인이 자필기재 필수항목으로 추가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부거래 불평등 계약관행 개선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거래 표준약관'을 개정해 지난 15일부터 시행하고 있... 금감원, 대부업체 피해신고 47% 현장조치 #1. 대구에 사는 회사원 김 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A대부업체에서 500만원을 대출받아 사용 중이었지만 연 43.9%의 고금리에 시달리다 피해신고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김씨의 대출계약은 최고이자율 인하 조치 전에 체결된 건으로 이자율 인하대상에 해당되지 않았다. 이에 신고센터 합동점검반은 대부업체와 협의해 대출금리를 39%로 인하토록 해 김씨의 대출이자는 93만원... 금융위, 금융사 대출모집인 관리·감독 강화 추진 대출모집인에 대한 금융회사의 관리·감독 책임이 강화되고, 업권별·회사별 모집수수료도 공개된다. 미등록 모집인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통합조회시스템도 구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출모집인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최근 대출모집인의 개인정보 유용 등 불건전 영업행위와 높은 모집수수료에 따른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