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국제영화제)'콜드 워' 무간도와 같은 듯 다른 영화 "<무간도>와는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영화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설명대로 부산영화제 개막작 <콜드 워>는 <무간도>와는 명백하게 다른 관점으로 홍콩영화의 새로운 진화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다. <콜드 워> 역시 겉으로는 경찰과 범죄조직 간의 대치를 보여주면서 전형적인 홍콩영화를 표방하는 듯 하다. 하지만 ... 박근혜·문재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조우? 여야의 대선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나란히 방문한다. 이에 박 후보와 문 후보가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문 후보의 지역구(사상)가 있는 부산에서 마주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울산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오후 3시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네스프레소,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네스프레소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 영화제 관람객을 비롯한 영화인들에게 네스프레소의 16가지 그랑크뤼 커피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커피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의 모든 공식행사와 부대행사에 네스프레소 커피를 독점 공급하고, 영화제 현장 곳곳에 머신을 비치해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 소니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서 '소니 시연관' 열어 소니코리아는 오는 5~12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니 시연관'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니 시연관은 해운대 해수욕장 내에 부스로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소니코리아의 최신 IT제품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인기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부스에는 소니의 DSLT 알파 A77, A65, A57과 미러... 아시아 대표 영화제, 부산 넘어 세계를 홀린다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저녁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7개 극장 37개 관에서 개최된다. 초청작은 75개국 304편이며,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132편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는 <콜드 워>와 <텔레비전> 등 다소 낯선 작가의 작품을 개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