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부인 김미경 교수 첫 공식일정.. 朴·文과 조우? 달아오르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만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의사가족대회를 방문해 축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 김미경 교수는 안철수 후보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현장 방문으로 이날 행사에 불참하면서 대신 ... (2012국감)국토부 국감서 `안철수`가 왜? 5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대선 정국을 의식한 여야 의원들의 상대편 후보자 비난 발언이 이어졌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의 무허가 건축물 구입과 안철수 후보 부부의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한 발언을, 민주통합당 측은 박근혜 후보가 최근 공약한 부동산대책에 대난 비난을 쏟아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문 후보가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 ... 안철수 후원회장으로 소설가 조정래씨 선임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소설가 조정래씨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안철수 캠프는 5일 조정래씨를 후원회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후원금 모금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본인 명의의 후원히 팸플릿을 통해 "안철수를 선택한 것은 국민이고, 그는 그 부름에 응해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며 "이것은 세계 최초의 한국형 참 민주주의의 탄생"이라고 말했다.... 새누리 "안철수, 왜곡된 언론관 우려된다" 새누리당은 5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자의 제기된 의혹들에 대처하는 안 후보의 태도와 관련, "안 후보의 왜곡된 언론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압박했다. 최수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다운계약서 작성 논란이 커지자 사과 기자회견을 32초 만에 끝내고 기자들의 질문조차 받지 않은 채 사라져 불통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 이혜훈 "장하성, 교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제정책총괄역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대해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장 교수가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단순히 표를 얻기위한 구호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한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장 교수가) 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