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고검장 김진태·대전고검장 김학의 임명 법무부는 5일 안창호 전 서울고검장의 헌법재판관 임용으로 공석이 된 서울고검장에 김진태 대전고검장(60·사법연수원 14기)을, 대전고검장에 김학의 광주고검장(56·14기)을 오는 9일자로 전보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고검장김진태 신임 서울고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법대를 나왔다. ▲대검 중수2과장 ▲대검 형사부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대구지검... '수백억 비리혐의' LIG 오너 일가 검찰 소환 임박 LIG건설 CP(기업어음) 부당발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LIG 그룹 총수일가를 곧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5일 "다음주 부터 LIG그룹 임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면서 "이들을 조사한 후 총수일가 조사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 LIG건설과 주식회사 LIG, LIG넥스원, LIG손보 사무실을 비롯해 구자원LIG그룹회... (인사)검찰 고위 간부 ◇전보 ▲서울고검장 김진태▲대전고검장 김학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정형근 전 의원, 벌금 800만원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2·구속기소)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형근 전 새누리당 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 정선재)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 대해 "5000만원을 수수한 부분만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 800만원에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 회장과 유 회장의 돈 심... 검찰, '4대강 비자금 조성' 현대건설 조사할 듯 현대건설(000720)이 한강6공구 공사 과정에서 하도급 업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검찰에 따르면 현대건설 하청업체 관계자가 "현대건설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며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관련의혹을 제보했다. 제보에 따르면 하청업체 관계자는 현대건설 소장에게 수억원을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중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