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朴·文에 선거 전 정책합의체 제안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여야 합의를 통한 정치개혁이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7일 서울 종로구 캠프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거 이후에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하면 여야 정쟁에 휩싸여 불가능하다"며 "양당이 합의한다는 조건 하에 지금이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 경쟁도 마찬가지여서 경제... 安 정책비전 발표.."한국은 궤도 벗어난 아폴로 13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7일 정책비전 발표를 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아니라 답을 주는 정치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경제 ▲모든 가능성이 발휘되는 사회 ▲부담 없이 결혼할 수 있는 나라 ▲인간 존엄성을 지켜주는 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남북간의 대화와 협... 오바마 "실업률, 취임수준 회복" vs. 롬니 "믿을 수 없다" 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데 대해 미국이 크게 전진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실업률은 7.8%로 하락하며, 2009년 1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첫 대선 TV토론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로부터 수세에 처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재선을 향한 순풍이 될 수 ... 금융당국, 이달부터 과열 테마株에 단일가매매 적용 금융당국이 정치테마주와 같이 이상급등 종목에 대해 매매거래정지 후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는 방안을 이달 내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5일 특정 종목의 이상급등과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장관리제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기존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 외에 주가, 거래회전율, 일중변동... 금태섭 "민주당과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은 "대선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과 물밑협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금 실장은 5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물밑에서 단일화 협상이 오고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은 없다"며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지지율 같은 형태로 국민들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