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헌재 재판관·연구관 '특정출신 편중' 심각 헌법재판관과 헌법연구관이 특정학과 및 특정 출신으로 지나치게 편중돼 다양성 확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이(중랑 갑) 헌법재판소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관의 경우 9명 중 8명이, 헌법연구관(보) 51명 중 41명이 법학과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재판관 중에는 최근 취임한 안... (2012 국감)국외연수 헌법연구관 절반 이상 어학성적표 미제출 최근 5년간 국외연수를 다녀온 헌법연구관 중 절반 이상이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외장기연수(1년~1년6개월)와 전문화연수(6개월)를 다녀온 헌법연구관 15명 중 8명이 어학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2012 국감) 'MB정부' 들어 권리구제형 헌법소원 76% 각하 현 정부 들어 '권리구제형 헌법소원'으로 접수된 사건 10건 중 7건 이상이 각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구제형 헌법소원'은 재판을 받는 당사자가 관계규정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것을 법원이 기각하는 경우 당사자가 직접 헌법재판소에 신청하는 헌법소원이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헌법재판소 ... (2012 국감)"헌재 자문위원단 정치 편향성 심각" 헌법재판소장 자문 기구인 헌법재판소 자문위원단 구성이 정치 편향적이고 보수적인 인사들로 채워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헌법재판소 자문위원단 구성'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문위원 20명 대부분이 정치 편향성과 보수적 색채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치 편향적 인사... 어린딸 상습폭행한 아버지, 딸 상대 '부양료' 청구..'권리남용' A씨는 아내 B씨와 결혼해 딸 C씨를 낳았지만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하고 딸을 학대했다. 아내가 폭력에 못 이겨 가출한 뒤로 A씨의 딸에 대한 학대와 폭행은 더 심해졌다. 어린 딸은 아버지에게 맞아 앞니가 부러졌고 발가벗겨진 채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게다가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지만 A씨는 딸을 중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딸 B씨는 열 다섯 살 되던 해에 어머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