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박선숙 "검증 피할 생각 없어" 무소속 안철후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검증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박선숙 본부장은 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근거를 갖고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선 설명할 게 있으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만 이번 국감이 안철수 국감인 것처럼 돼 있는데, 국회가 국정을 감사하라는 본... (2012 국감)미소금융 민간복지사업자 국민돈으로 '이자놀이' 민간복지사업자에 의한 미소금융 사업이 본래 취지와 달리 시중은행 금리 수준의 대출이자를 챙기는 등 '이자놀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간복지사업자가 운영하는 미소금융은 기업·은행권의 미소금융보다 최대 3% 이상 높은 이자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소금융은 ... (2012 국감)김석동 "취약계층 가계부채 점검 강화한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8일 "저소득층, 고령층,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가계부채 안정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제규모나 소득에 비해 가계부채 규모가 높은 수준"이라며 "관계부처 및 한국은행과 협조해 가계... (2012 국감)10명 중 7명, '성접촉'으로 에이즈 감염 최근 5년간 성 접촉에 의한 에이즈(HIV) 감염이 전체 에이즈 감염의 73%를 차지했다. 성 접촉을 통해 하루 평균 1.58명 꼴로 에이즈 감염이 발생하는 꼴이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민주통합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 접촉에 의한 에이즈 감염은 최근 5년간 전체 에이즈 감염 3966명 중 2879명(72.6%)에 달했다. 에... (2012 국감)전체 성병 감소 불구 노인 성병만 '증가' 전체 성병 규모는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노인 성병은 최근 5년간 급증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6%대를 넘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인구 중 성병 진료건수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건수는 급증했다. 노인 성병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