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우리금융 매트릭스 자회사 자율성 침해"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매트릭스 체제도입은 자회사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우리금융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매트릭스 체제도입과 우리금융의 카드사 분사는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매트릭스 체제는 법적 책임은 자회사에게 있지만 실질적 ... (2012 국감)씨티은행, 예대마진 가장 높아 올 상반기 시중은행들의 예대마진이 지난해 보다 소폭 줄었지만 씨티은행이 3.86%포인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87%포인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2.96% 보다 0.09%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예대금리차는 대... 우리은행 "외화를 선물하세요"..외화 기프티콘 출시 우리은행은 해외에 나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외화 기프티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외화 기프티콘'은 여행·유학·어학연수 등을 앞두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액의 외화를 선물하고자 할 때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실 분의 휴대폰으로 외화를 보내면 받는 사람이 우리은행의 계좌가 없어도 간단하게 외화를 선물받을 ... NS홈쇼핑, 우리은행과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협약 NS홈쇼핑은 우리은행과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S홈쇼핑은 우리은행의 50억원 상생 예금에 가입해 50억원 한도의 대출 자원을 형성하고, 우리은행은 심사를 통해 NS홈쇼핑이 추천한 중소기업 협력사에 시중금리보다 3%~3.2%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협력사가 NS홈쇼핑의 상... 수수료 내려도 은행 이자 수수료 순익은 '사상최대' 지난해 국내은행들이 이자와 수수료로 거둬들인 순이익만 4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이 지난해 각종 이자와 수수료 등 순이익으로 거둬들인 금액이 사상최대 규모인 44조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최대치다. 지난해 은행들이 각종 수수료를 내렸음에도 사상 최대대의 이자 수수료 순익을 남긴 셈이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