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추석 이후 지지율 하락세 다운계약서 및 논문 표절 논란을 겪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추석 연휴 이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안 후보는 대선 다자구도에서 전주보다 3.1%p가 하락해 28.6%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37%)로 안 후보와의 격차는 8.4%p로 벌어졌다. 3위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2...  박근혜·안철수 테마株, 4~7% 동반 약세(10:20) 안철수, 박근혜 테마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안랩(053800),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솔고바이오(04310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등 안철수 무소속 후보 테마주들은 4~7% 하락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비트컴퓨터(032850), iMBC(052220) 등도 3... 安측 박선숙 "검증 피할 생각 없어" 무소속 안철후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검증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박선숙 본부장은 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근거를 갖고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선 설명할 게 있으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만 이번 국감이 안철수 국감인 것처럼 돼 있는데, 국회가 국정을 감사하라는 본... 安캠프 "결과보다 과정 중요..지킬 수 있는 약속할 것" 이원재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 정책기획팀장은 지난 7일 안 후보가 발표한 정책비전이 너무 교과서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라는 비판에 대해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 위한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이 팀장은 8일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항상 정책을 얘기할 때 패러다임 전체를 언급한 후 과제를 얘기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정책과 공약이 이어지는 것"이라며, "정책... 김호기 "단일화에도 우선순위 있어..국민이 최우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호기 교수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우선순위가 중요하고, 국민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단일화에 대한 정치공학적 접근보다는 국민 속에서의 진심의 정치가 돼야 한다"며 "진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