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재완 "무상보육 예산 증액 수용 못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무상보육 예산 증액 결의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장감사에서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의 "'복지위 결의를 수용하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선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다. 정부안을 수용하도록 (국회를) 차근차근 설득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 (2012 국감)전산능력 본다더니 테니스선수 뽑은 재정부 기획재정부가 매년 열리는 정부 부처 대항 테니스 대회를 위해 운동선수 출신을 기간제 근로자로 내정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경제총괄부서가, 조직의 놀이 문화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제도를 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재정부는 지... (2012 국감)복지부 연구개발사업 건강기능식품 '홀대'? 전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에서는 소관부처에서 관련정책 자체가 업무에서 배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윤인순 의원 민주통합당은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식품 분야에 대한 신규과제는 2010년 이후 사라졌... (2012 국감)"대기업의 과도한 사내유보금 과세 해야" 대기업이 감춰둔 막대한 사내유보금에 대해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설훈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일정 한도를 넘은 대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해 과세를 해 경제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이명박 정부 초기에 대기업 낙수효과를 얘기했지만 현재 45개 기업집단의 사내유보금이 313조원에 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