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재완 "소득세제 개편, 올해는 시일 촉박해 힘들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내 소득세제 개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8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소득세제 개편에 대한 질의에 "비과세ㆍ감면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노력과 함께 큰 틀의 세제개편을 여야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올해는 시일이 촉박해 힘들겠지만 내년에 새 정부가 구성되면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논의해달... (2012 국감)'날잡은 새누리 의원들'..안철수 흠집내기 공세 정부과천청사에서 8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의원들의 안철수 대선후보 흠집내기 공세가 펼쳐졌다. 지경위는 안철수 후보를 국감증인으로 세우려 했지만, 여야 의원들간 의견차이로 오전에 제대로된 정책질의를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진행되다 오후에나 질의를 재개했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안철수연구소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총체적 난국 박근혜, 돌파구 찾을까?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어디서부터 문제를 풀어야 할지 알 수 없는 딜레마에 빠졌다. 지난 4.11 총선의 승리와 무난한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새누리당의 일사분란한 단결된 힘 속에서 지속된 '박근혜 대세론'이 총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침몰 직전의 분위기 마저 엿보인다.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8일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 영... 새누리 "미사일 지침 개정 계기로 전력 증강해야"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 한·미 양국이 우리나라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기존 300㎞에서 800㎞로 늘리는 내용의 '미사일 지침' 개정에 합의한데 대해 "한미 개정을 계기로 미사일 전력을 조속히 증강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사일 방어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한 것에 대해 만시지탄의 느낌이 있지만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사거리를 ... 새누리 "안철수 정책 구체적 실천방안 없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책발표에 대해 "(아쉬운 것은)구체적 실천방안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가 제시한 7가지 비전은 '좋은 말들의 모음'처럼 보인다.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시 아마추어다. 준비는 언제 되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지금 당장이라도 여야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