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연구인력 최다 보유 농진청..연구실적 '저조' 농촌진흥청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도 연구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박민수(민주통합당) 의원이 9일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성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연구인력 5564명 가운데 연구과제 수행 건수가 없는 연구원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1144명으로 나... 농식품부,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 6명 추가 지정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감홍로주와 홍삼, 찹쌀유과 제조·가공 기능보유자인 이기숙(55세, 여)씨와 송화수(79세, 남)씨, 김현의(64세, 여)씨 등 6명을 전통식품분야의 식품명인으로 추가지정하고 식품명인 지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식품명인제도는 농식품부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지정으로 명인은 총 48... 정부, 돼지고기 비축 확대·공급 적정화 추진 정부가 최근 돼지가격 약세에 대응해 비축을 확대하고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돼지고기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사육마리수가 구제역 발생 이전으로 회복돼 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농협과 양돈업계와 함께 돼지 물량 비축을 확대하고 적정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와... 정부, 수산분야 전략품목 육성 국제 워크숍 연다 정부가 넙치와 전복, 새우 등 수산분야 10대 수출전략품목 육성을 위해 기술 교류의 장(場)을 마련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산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10대 수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을 위한 해외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산분야 10대 수출전략품목은 넙치와 전복, 참다랑어, 해조류(김·미역) 등 10개 품목이다. 이번 워크숍... 세계곡물가격 상승세..에그플레이션 우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9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4% 높은 216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에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FAO는 9월의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4% 상승한 216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설탕과 유지류 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곡물과 육류, 유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식량가격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