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농어촌 유학 활성화 워크숍 개최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농어촌 유학활동가, 학무모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타코마 장수리조트에서 '농어촌유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어촌유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과 일본의 산촌유학 사례(야마모토 히데미츠), 국내 농어촌유학 사례 발표 및 종합토론 등... (2012 국감)연구인력 최다 보유 농진청..연구실적 '저조' 농촌진흥청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도 연구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박민수(민주통합당) 의원이 9일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성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연구인력 5564명 가운데 연구과제 수행 건수가 없는 연구원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1144명으로 나... 농식품부, 전통식품 분야 식품명인 6명 추가 지정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감홍로주와 홍삼, 찹쌀유과 제조·가공 기능보유자인 이기숙(55세, 여)씨와 송화수(79세, 남)씨, 김현의(64세, 여)씨 등 6명을 전통식품분야의 식품명인으로 추가지정하고 식품명인 지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식품명인제도는 농식품부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지정으로 명인은 총 48... 정부, 돼지고기 비축 확대·공급 적정화 추진 정부가 최근 돼지가격 약세에 대응해 비축을 확대하고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돼지고기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사육마리수가 구제역 발생 이전으로 회복돼 가격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농협과 양돈업계와 함께 돼지 물량 비축을 확대하고 적정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와... 정부, 수산분야 전략품목 육성 국제 워크숍 연다 정부가 넙치와 전복, 새우 등 수산분야 10대 수출전략품목 육성을 위해 기술 교류의 장(場)을 마련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산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10대 수산물 수출전략품목 육성을 위한 해외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산분야 10대 수출전략품목은 넙치와 전복, 참다랑어, 해조류(김·미역) 등 10개 품목이다. 이번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