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GQ 수상 아시아최대 저비용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인도 GQ가 뭄바이에서 주최한 '2012 올해의 남성 시상식'에서 글로벌 사업가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Q가 선정하는 올해의 남성 시상식은 매해 패션, 스포츠, 연예, 사업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남성들에게 각각 상을 수여한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항공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 에어아시아, 방콕 돈므앙 공항으로 거점 이전 에어아시아는 태국 방콕의 거점공항을 돈므앙 공항으로 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당초 스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취항하고 있었으나, 돈므앙 공항이 태국 최초로 저비용항공사(LCC)를 위한 공항으로 국제선을 재 오픈 하면서 거점을 옮기게 됐다. 이번 돈므앙 공항 이전에 따라 A320 추가도입, 노선확대 등 에어아시아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오... 에어아시아, 한-일 노선 취항..국적사에 도전장 에어아시아엑스 등 총 6개 저비용항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아시아가 한국~일본 노선에 신규 취항, 국적항공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항공권 빅세일 이벤트, 항공기 확대 등 시장 진입을 위한 각종 공격 마케팅을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내달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나리타,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항공사, 너도나도 '디씨 스타일~' 여행시즌인 가을을 맞아 국내외 항공사를 막론하고 너도 나도 특가 항공권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국내는 물론 국제선까지 할인 된 항공권을 경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마일리지 이벤트, 고급호텔 숙박권, 유명 관광지 패키지 등 고객확보 전략도 각양각색이다. 21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관람할 수 있는 추억여행을 ... 6개 항공사 운영 에어아시아, 아세안 본부 설립 에어아시아엑스를 운영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아세안 본부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어아시아 아세안 본부 설립은 그룹 내 6개 계열항공사를 통해 아세안지역을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현재 에어아시아 그룹은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태국,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재...